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제7차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 포럼 개최
외교부는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제7차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이하 GPEDC) 포럼을 12.5.(화)-6.(수) 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하였다.
※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lobal Partnership for Effective Development...
안산시-중소벤처기업인증원, ESG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안산시 관내 기업 ESG 경영 실천 및 확산 위해 노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5일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산시의 ESG 경영 활동을 확산하고 안산 관내 기업의 가치창출과 ISO 인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두 기관이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ESG 경영 확산의 기반을 다진다는 목표다.
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는 ESG 경영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기로 했으며,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ISO 인증 심사와 심사원 양성교육에 수수료 감면 등 우대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한 ‘씽크어스(Think Earth & Us) 캠페인’, ‘으쓱(ESG) 마켓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국제사회에서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는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ESG 경영이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시 차원에서도 ESG 경영을 활성화해 안산시의 선도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기획경제실 기획예산과 재정심사팀
중소기업 인재양성 ‘계약학과’ 주관대학 17곳 신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개설·운영할 주관대학 17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산업계의 수요를 바탕으로 대학에 학위과정(전문학사~석·박사)을 개설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학위취득을 지원하는 선취업-후진학...
신한울 3·4호기 2024년 건설 재개…연내 원전일감 1300억 공급
정부가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오는 2024년 재개하고 연내 1300억원 규모의 원전 일감을 공급한다.
2030년까지 에너지 신산업 혁신을 선도할 ‘에너지혁신벤처’ 5000개도 육성한다.
또 민간 투자 활성화 3종 세트를...
70개 우수 중기제품, 국가대표 ‘브랜드K’로 뽑혀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 70개가 국가대표 ‘브랜드K’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K’ 3기 최종 품평회를 열고 70개 제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K’는...
제주도, 극조생 노지감귤 수확‧유통 지원 강화
제주특별자치도는 극조생 노지감귤 수확철을 맞아 농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품질 좋은 제주감귤이 소비자에게 유통되도록 농가 및 농협과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오영훈 지사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에 3112억원 투입
정부가 올해 건물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주택 또는 건물 소유주에게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에 총 3112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주택지원,...
‘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 참여기업 공모
중소벤처기업부는 ‘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에 참여할 유망기업 20개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소부장 강소기업들은 신속한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 5년 동안 기술개발, 벤처투자,...
산업부·관세청, 전략물자 불법수출 단속 강화 위해 협업
양 기관 간 전략물자 수출 전 정보 공유로 신속하게 위법성 판단 기대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이 전략물자 불법 수출 단속 강화를 위해 협업에 나선다.
산업부는 8일 ‘전략물자 불법수출 단속 관리 강화’ 과제가...
우크라 사태 피해 중기에 전용 물류바우처 트랙 신설
정부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에 전용 물류바우처 트랙을 신설, 기업당 최대 1400만원까지 국비를 지원한다.
또 1대1 무역전문가를 매칭하는 등 수출국 다변화 지원에도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러 제재와 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