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예술의전당 완공…내년 상반기 정식 개관
세종시 신도심에 1000석 이상의 대규모 공연시설을 갖춘 문화예술시설이 준공돼 내년 상반기 문을 연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나성동(2-4생활권) 일원에 ‘세종예술의전당’을 10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문화벨트의 중심에 위치한...
스마트타운 조성 지자체 선정…지역문제 해결에 24억원 지원
행정안전부는 6일 ‘2021년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공모를 추진한 결과 광주 북구, 제주 서귀포시, 경기 의정부시, 경북 성주군, 경남 김해시 등 5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타운...
위험 상황때 스마트폰 흔들어 신고하면 보호관찰관 ‘현장출동’
법무부가 전자감독시스템과 안심귀가 서비스를 연계하고 특별사법경찰제를 도입해 강력범죄 대응력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법무부는 3일 전자감독시스템과 ‘안심귀가 서비스’를 연계해 국민의 위험상황이 전자감독대상자로 인해 발생할 개연성이 있을...
위중증 감소·의료역량 등 고려해 격상 않고 현 거리두기 유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0일 “오는 5월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인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5월 2일까지 적용되는 특별관리주간은 3일부터...
‘탄소중립’ 범부처 TF 회의…“세부 과제 완성도 높여야”
정부는 28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제4차 범부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탄소중립 전략과 세부 과제를 점검했다.
이는 다음달 ‘2050 탄소중립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22일 ‘지구의 날’ 개인컵으로 음료·커피 사면 다양한 혜택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맥도날드에 개인컵(텀블러)을 들고 가면 커피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
환경부는 51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2개 패스트푸드점 및 11개 커피전문점과...
국수본 경찰수사 심의위 출범…‘3중 심사체계’ 구축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경찰수사에 국민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경찰수사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 경찰수사 3중 심사체계 구축의 닻을 올렸다.
국가수사본부는 13일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학계·법조계·언론계 등으로 구성한 총 19명의...
정 총리 “상반기 1200만명 접종, 충분한 물량·치밀한 준비태세 갖춰”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정부는 상반기에 1200만명의 국민들이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과 치밀한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스마트 항만안전 플랫폼’ 구축…사고 발생 확률 30% 줄인다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항만작업자 사고 발생 확률을 30%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계 최초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항만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스마트 항만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 총리 “코로나19 위태로운 상황…방역에 경각심 가져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 “마치 코로나19가 4차 유행의 초입에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될 정도로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